
식음료
소주·발포주·신사업 다 접은 신세계L&B, '적자 탈출' 안간힘
신세계L&B가 지난해 소주와 발포주, 신사업을 정리하고 와인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신임 대표 마기환 선임과 함께 사업 구조조정이 단행됐으며, 신규 점포 오픈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본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 대응해 비용 절감과 안정적 수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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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발포주·신사업 다 접은 신세계L&B, '적자 탈출' 안간힘
신세계L&B가 지난해 소주와 발포주, 신사업을 정리하고 와인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신임 대표 마기환 선임과 함께 사업 구조조정이 단행됐으며, 신규 점포 오픈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본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 대응해 비용 절감과 안정적 수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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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다시 띄우는 송현석···신세계L&B, '수익성' 집중한다
송현석 신세계L&B 대표가 사업 방향성을 개편한다. 신세계L&B는 위스키 제조 신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기존의 주력 사업인 와인을 수평 확장해 와인 관련 콘텐츠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는 정용진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수익성'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올해 주류 전문매장 '와인앤모어(WINE&MORE)'를 주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한다. 기존 와인앤모어는 단순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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