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美선 '친환경 제련소'라던 영풍···국내선 정화자료 공개 막았다
영풍이 미국에서는 석포제련소를 '친환경 제련소'로 홍보했으나, 국내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및 이행 현황 자료 공개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북행정심판위원회는 주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성이 기업 영업비밀 보다 우선한다며 관련 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영풍은 환경 개선 비용 회계 처리 문제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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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친환경 제련소'라던 영풍···국내선 정화자료 공개 막았다
영풍이 미국에서는 석포제련소를 '친환경 제련소'로 홍보했으나, 국내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및 이행 현황 자료 공개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북행정심판위원회는 주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성이 기업 영업비밀 보다 우선한다며 관련 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영풍은 환경 개선 비용 회계 처리 문제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산업일반
환경부, '통합환경허가 미이행'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제재 방침
영풍 석포제련소가 통합환경허가 조건인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아 환경부가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진행 중이다. 낙동강 수질오염 우려와 토양정화율 저조로 주민의 불안이 커지고, 손해배상 소송 등의 사회적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