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건설 박승현 회장 부부 전남대 발전기금 2억 5천만원 쾌척
영진건설 박승현 회장 부부가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2억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이들 부부가 전남대에 기부한 금액은 모두 10억 원에 이르게 됐다. 전남대 재학시절 같은 동아리 회원이자, 공과대학 캠퍼스 커플이었던 영진종합건설 박승현 회장(건축공학 70학번)과 김영 영진산업 대표이사(전남대 화학공학 72학번)는 지난 1월 7일 정병석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으로 2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영 대표이사는 “정병석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