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영산포 되살리기 위한 ‘영산포의 날’ 제정 추진
전남 나주시 영강·영산·이창 3개동은 과거 찬란했던 영산포를 되살리고 지역의 결집된 힘을 만들기 위해 「영산포의 날」을 제정하기로 하고 9월 12일 3개동 주민대표 30여명이 모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대양스퀘어개발(주) 대표이사 이기준씨를 선출했다. 「영산포의 날」 제정은 영산포 주민이 함께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영산포 출신 이재남, 이대성 나주시의원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추진위원회 구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