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강화···2일까지
전남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안전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내년 1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 예방을 위해 재래시장 등 다중 운집시설 286개소의 기동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 1488개소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지역별로 개최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32개소에 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