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사우디 전력사와 연료전환 계약···탄소배출 25% 감축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마라픽과 1300억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해 2028년까지 주요 기기를 공급하며, 연료전환 완료 시 탄소 배출이 약 25% 줄어들 전망이다. 이 사업은 중동 및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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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사우디 전력사와 연료전환 계약···탄소배출 25% 감축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마라픽과 1300억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해 2028년까지 주요 기기를 공급하며, 연료전환 완료 시 탄소 배출이 약 25% 줄어들 전망이다. 이 사업은 중동 및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의 일환이다.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바이오매스만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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