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기재부 차관, 엥글 GM사장 면담···외투지역·실사 점검
배리 엥글 제너널모터스(GM) 해외사업부 사장이 27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외국인투자지역(외투지역) 신청과 경영 실사 등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엥글 사장은 이날 오후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산업은행 관계자 등을 면담한다. 면담 목적은 외투지역 지정 검토와 산업은행의 경영 실사 등에 대한 상황 점검이라고 산업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GM은 지난 13일 인천시와 경남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