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기아, 입는 로봇 시대 열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1호를 대한항공에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 착용로봇은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고 생산성을 높이며, 항공기 정비 등 산업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무동력 구조와 인증 확보로 다양한 국내외 제조업 진출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