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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글레나타이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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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자국산 GLP-1 비만약 속속 성과···위고비·마운자로 도전장

제약·바이오

韓·中 자국산 GLP-1 비만약 속속 성과···위고비·마운자로 도전장

글로벌 GLP-1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위고비·마운자로가 독점하던 판도가 한국과 중국 신약의 등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이노벤트의 마즈두타이드가 국내·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효능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선 다인종 임상 등 후속 신약 개발과 전략적 공급이 관건이다.

한미 “사노피, 당뇨신약 최종 반환···새 적응증 독자 개발 검토”

한미 “사노피, 당뇨신약 최종 반환···새 적응증 독자 개발 검토”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당뇨치료제가 아닌 다른 적응증 탐색 및 병용요법 연구, 새로운 파트너링 체결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사노피는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데 이어 8일(현지 시각) 이를 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

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

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왔으며 양사는 계약에 따라 120일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고 14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방안을 사노피와 협의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사도 찾을 예정이다. 한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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