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 서울 18℃

  • 인천 17℃

  • 백령 13℃

  • 춘천 18℃

  • 강릉 18℃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1℃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20℃

  • 울산 16℃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4℃

에탄운반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영하 89도의 액화 상태로 운송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현대·삼성, 세계 최대 ‘VLEC’ 쌍끌이 수주···5240억원 규모(종합)

현대·삼성, 세계 최대 ‘VLEC’ 쌍끌이 수주···5240억원 규모(종합)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나란히 세계 최대 98K급 ‘에탄 운반선 VLEC(Very Large Ethane Carrier)을 수주했다. 더욱이 선주사가 중국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조선소의 고도화된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증명됐다. 25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에탄 운반선 4척을 총 4억4000만달러(한화 약 5240억원)에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각각 2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한 에탄 운반선은 올 들어 전 세

두산엔진, ‘저온 탈질 설비(SCR)’ 장착 초대형 에탄운반선 8척 수주

두산엔진, ‘저온 탈질 설비(SCR)’ 장착 초대형 에탄운반선 8척 수주

두산엔진(대표 김동철)은 6일 저온 탈질설비(SCR)를 장착한 저속엔진 8기를 초대형 에탄운반선 8척에 공급하는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엔진은 인도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의 발주로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선박에 들어간다. 두산엔진은 이번 수주로 저온 탈질설비를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것.메인엔진과 함께 공급하는 저온 탈질설비는 지난 해 두산엔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설비이며 엔진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 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