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나 잘 만들었더니 매출 쑥쑥···토종 가구업계 신바람
최근 몇 년간 위기를 겪었던 중소 토종 가구업계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간 이들은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와 한샘·현대리바트 등 대기업들의 시장 공세에 입지가 쪼그라들며 위기를 겪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빠르게 바뀌자, 상대적으로 마케팅 경쟁에서 밀려 매출이 크게 줄었다. 이에 시몬스·에몬스·퍼시스 등 중소 토종 가구업체들은 TV광고와 PPL등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효과는 상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