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전북도의장, 고 김주열 열사 묘역 참배

전북도의회 양용모 의장은 19일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고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양 의장은 이날 김주열 열사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한 뒤 “58년 전 독재와 불의에 맞선 김주열 열사의 거룩한 뜻을 이어받아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원칙을 지켜 소통과 협력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완성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열 열사는 민주혁명의 횃불로 자유와 민주,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

양용모 전북도의장, 한국GM 군산공장 해법 모색

전라북도의회 양용모 의장은 5일 군산지역 도의원과 한국GM 군산공장 노조집행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양 의장과 이성일 부의장, 양용호·최인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GM이 한국GM을 이용해서 본사의 이득만 취해 놓고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방침과 정부 지원이 없으면 철수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노동자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볼모로 정부를 협박하는 무책임한 경영 태도에 우리도의회도 성토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