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구글·애플도 노리는 韓 지도···플랫폼社 지각 변동 '촉각'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도 앱 기능을 고도화하며 이용자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구글과 애플이 국내 고정밀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을 재차 요청했다. 업계는 해외 반출 시 안보 및 산업 생태계 혼란, AI·자율주행 분야 잠식 등을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