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설 연휴 현장 격려 방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28일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제철소는 업무 특성상 용광로는 한번 가동하면 약 15년 동안 불을 꺼트리지 않고 연속적으로 조업을 해야 함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직원들이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동일 제철소장은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각 조업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