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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아역배우 앨런 김, ‘크리틱스 초이스’ 아역상 수상
영화 '미나리'의 아역배우 앨런 김이 아역상을 품에 안았다. '미나리'는 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아역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화상 연결로 시상식에 참석한 앨런 김은 "우리 가족과 아이작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자신의 볼을 꼬집으며 "이거 꿈인가? 꿈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