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아시아 크립토 허브로 거듭난 홍콩···위기 봉착한 갈라파고스 韓 아시아 크립토 시장 주도권이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이동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FATF 규제 흐름에 맞춘 강도 높은 규제를 도입해 스타트업이 대거 이탈하고 있으며, 홍콩은 유연한 규제로 투자와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규제 미비로 해외 진출이 가속되고 있어 신속한 제도 정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