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조직 슬림화' 예고한 신한카드 81팀→58부 개편···"의사결정 단순화" 신한카드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확정해 81개 팀 체계에서 58개 부 체계로 슬림화했다. 불필요한 자원 중복을 최소화하고, 의사결정 단순화 등으로 업무 효율화와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노조도 개편안에 합의해 집단행동을 일시 중단했으며, 하반기 희망퇴직과 추가 인사 동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