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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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은행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영장···법원 심사
검찰이 부당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신한은행 직원 진모씨에 대해 수재 혐의로 앞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날 법원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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