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0·15 대책에도 10월 가계대출 늘었다···"총량목표 범위 내 관리"
10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4조8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중도금과 집단대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주택담보대출 역시 연말까지 확대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제2금융권과 새마을금고 등 사업자대출 점검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변동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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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에도 10월 가계대출 늘었다···"총량목표 범위 내 관리"
10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4조8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중도금과 집단대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주택담보대출 역시 연말까지 확대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제2금융권과 새마을금고 등 사업자대출 점검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변동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인사/부음
금융위, 신진창 신임 구조개선정책관 임명
금융위원회는 신임 구조개선정책관에 신진창 국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신 정책관은 1970년생으로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 MBA(경영학 석사과정)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주영구대사관 참사관과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