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지난해 상장사 외부감사 지정 비율 35.9%···3년 연속 하락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4만2118개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나, 상장법인의 감사인 지정비율은 35.9%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지정제도 개선의 영향으로 상장사 중심 지정비율이 감소했으며, 직권 지정회사는 증가한 반면 주기적 지정회사는 줄었다. 금감원은 감사인의 독립성·품질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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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 외부감사 지정 비율 35.9%···3년 연속 하락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4만2118개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나, 상장법인의 감사인 지정비율은 35.9%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지정제도 개선의 영향으로 상장사 중심 지정비율이 감소했으며, 직권 지정회사는 증가한 반면 주기적 지정회사는 줄었다. 금감원은 감사인의 독립성·품질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금감원, 올해 회계법인 7곳 감사품질관리 감리 실시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장법인 등 169개사에 대한 재무제표 심사·감리 및 회계법인 7곳 내외에 대한 감사품질관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13일 신외감법 도입에 맞춰 하위 법규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2019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마련해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전면 개정된 신외감법 도입으로 과징금 등 회계부정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외부감사인의 독립성·적격성 강화를 위한 주기적 감사인지정제,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 등 신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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