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의 실험···'신선밥상'으로 신선식품 경쟁력 키운다
11번가가 '신선밥상' 서비스를 통해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둔 만큼 공산품 외 카테고리에서도 경쟁력을 키우고 몸집을 불리겠다는 심산으로 풀이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말 신선밥상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선밥상은 생산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를 산지 프레시센터에서 소비자에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제품이 발송되고 소비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