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비건시장 주춤해도···풀무원 식물성 식품 승부수
국내 비건 및 대체육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과 '지구식단' 브랜드를 앞세워 중장기 신사업 확대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경쟁사가 시장 철수 또는 사업 속도 조절에 나선 것과 달리, 풀무원은 2027년까지 지속가능식품 비중을 65%로 높이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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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시장 주춤해도···풀무원 식물성 식품 승부수
국내 비건 및 대체육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과 '지구식단' 브랜드를 앞세워 중장기 신사업 확대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경쟁사가 시장 철수 또는 사업 속도 조절에 나선 것과 달리, 풀무원은 2027년까지 지속가능식품 비중을 65%로 높이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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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물성 트레이 만두로 글로벌 입지 넓힌다
CJ제일제당이 트레이(Tray) 포장 만두로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힌다. CJ제일제당은 트레이에 식물성 만두 2종을 담아 영국, 호주, 싱가포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잡채 찐만두', '비비고 청양고추 찐만두' 2종으로, 각 국의 대형 유통채널 위주로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K-푸드 메뉴인 잡채와 고추로 매운 맛을 살린 소를 채워 K-플레이버(K-Flavor)를 강화했다. 기존
[카드뉴스] ‘채식주의자’라더니 닭고기 먹는다···왜죠?
4월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불고기누들을 채식주의자용으로 주문한 외국 손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식주의는 동물성 식품을 피하고 식물성 식품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같은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라도 모두 풀만 먹는 게 아니라는 사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섭취하는 식품은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채식주의자들, 무엇을 먹고 또 먹지 않을까요? 우선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