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넥스트레이드 출범 8개월···시장 효율성 개선에도 15% 규제는 '발목' 복수거래소 체제로 전환 후 8개월 만에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비용과 체결 속도 개선 등 주식시장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그러나 15% 시장점유율 규제로 인한 종목 편출과 유동성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업계는 규제 완화 및 정보 공시 확대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