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25시]갤럭시S24 실구매가 뚝···'보조금 전장터' 옮긴 통신사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4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상해, 실구매가를 27만원까지 낮췄다. 이는 신제품 갤럭시S25 출시 전 구형 스마트폰 재고 소진과 시장 경쟁 과열 방지 목적이다. 신규 단말기 출시에 앞서 구형 모델에 보조금을 집중해 고객 유치에 나서는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