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2곳 제출···새 주인 찾기 '본격 레이스' 홈플러스의 공개매각에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 두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하렉스인포텍은 AI 기반 핀테크 유통기업으로 미국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히고, 스노마드는 부동산 개발 경험을 내세웠다. 11월 예비 실사와 최종 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 인수 후보 접수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