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대형 생보사 수지차 양극화 심화···교보 '웃고' 삼성 '울고' 올해 1~5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 '빅3'의 보험수지차 격차가 5조원을 넘어서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2020년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판매된 저축성보험 만기 도래에 따른 해지환급금 부담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삼성생명은 자산 규모를 언급하며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