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코로나19’ 송파구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확진자(55세 남성, 송파구 문정동 거주)의 직장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신한은행임이 밝혀짐에 따라 확진자의 지역 내 이동경로 및 긴급 조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후 확진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중앙대병원에 이송돼 격리 중이다. 확진자의 직장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신한은행으로 밝혀짐에 따라 금일 시는 긴급하게 해당 사업장을 25일까지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