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미검증 소독제로 코로나19 방역 논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관공서와 대형 영업점 등 많은 곳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방역업체인 세스코가 정부의 검증을 받지 않은 소독제를 방역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MBC에 따르면 세스코가 코로나19 방역을 하면서 사용하는 소독제 세 가지 중 하나가 정부로부터 효과를 검증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릴라이온 버콘 등 2가지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포함됐지만, '바이오크린액'은 지침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