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구조조정 실종 K-석화]실익 없는 거래···LG-롯데 'NCC 통합' 물 건너갔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NCC 구조조정이 컨트롤타워 부재로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자율 방관 중이고,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통합설도 부인된 상태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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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실종 K-석화]실익 없는 거래···LG-롯데 'NCC 통합' 물 건너갔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NCC 구조조정이 컨트롤타워 부재로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자율 방관 중이고,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통합설도 부인된 상태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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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적격 강등 SK이노베이션, LNG로 부활할까
SK이노베이션이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이 'Ba1'로 강등되며 투자부적격 등급을 받았다. 실적 부진 원인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둔화와 석유화학 부문의 약세였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CB 가스전 사업을 통해 연간 130만톤의 LNG 생산을 시작하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투자證 “석유화학산업 수요 상승 사이클 진입”
우리투자증권은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달리 수요가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우리투자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24일 “석유화학사이클은 올해 하반기 회복기(mid-cycle)를 통과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중국 경기 우려와 달리 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중국 재고 확충 수요와 유럽 경기 안정으로 추세적 상승 보일 전망”이라며 “2013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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