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재무여력 커진 HD현대오일뱅크...향후 자금 활용 방안은
HD현대오일뱅크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조7576억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투자로 높아진 재무 부담을 완화했다. 정유 및 윤활기유 사업 부문의 실적 반등이 주요 원인이다. 부채비율이 하락하고 자본총계가 증가하는 등 재무지표도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대산 석유화학 사업 재편, 주주환원, 현금 운용 전략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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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여력 커진 HD현대오일뱅크...향후 자금 활용 방안은
HD현대오일뱅크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조7576억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투자로 높아진 재무 부담을 완화했다. 정유 및 윤활기유 사업 부문의 실적 반등이 주요 원인이다. 부채비율이 하락하고 자본총계가 증가하는 등 재무지표도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대산 석유화학 사업 재편, 주주환원, 현금 운용 전략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은행
산업은행, HD현대·롯데케미칼 '대산 1호' 지원···석화 사업재편 신호탄
한국산업은행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 1호'에 5000억원 금융 지원을 결의하고, 이후 4300억원 투자 등 총 93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세제, 인허가, 기술개발 등 종합 지원책을 마련하며 외부 충격에 대응할 계획이다.
산업장관 "석화 사업재편, 기한연장 없다···연말까지 제출해야"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2월 말까지 사업재편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수산단 등 현장을 방문해 업계 의견을 듣고, 요금 인상과 해외진출 지원 등 현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