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한화와 호반건설로 구성된 H사업단을 시공사로 의결했다. 신월7동2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사업지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 9만8295㎡ 규모다. 총 66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