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철의 부동산 論]상가투자 원플러스 원 전략 눈길
서울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오경란씨(56·여)는 본인 보유자금 4억∼5억원을 가지고 투자 목적의 상가를 찾던 중 올해 초 수도권에 한 신도시 단지내상가에 입점된 기업형 슈퍼마켓(SSM) 1층 점포 한칸을 분양받았다. 이 점포의 분양가격은 8억1000만원. 임대료 조건은 보증금 8000만원에 월세 365만원이며 분양면적은 86㎡이다. 3.3㎡당 분양가는 3100만원 수준. 보유 금액을 고려해 은행대출을 4억원정도 받기로 했다. 대출 금리는 4.8%다. 대출을 받지 않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