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창업자 리턴즈]이병철도 망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일제강점기 20대 이병철은 정미사업과 운송업, 토지투자를 거치며 대지주가 되었으나 중일전쟁으로 몰락했다. 실패를 발판 삼아 세운 경영철학 3가지로 다시 일어나 무역업과 주류업에 진출, 삼성의 기초를 닦았다. 위기 속 통찰과 대비책이 재계 신화의 출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