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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이서현 자매, 삼성생명 대주주 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생명 대주주에 올랐다. 이로써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이 사장, 이 이사장은 삼성화재 개인 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게됐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열고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과 시켰다. 이 부회장은 2014년 10월 삼성생명 지분 0.06%를 취득할 때 최대주주인 이건희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서 이미 대주주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금융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