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MBK·홈플러스 부정거래 조사, 법·절차 따라 엄정대응할 것"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기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 긴급조치로 검찰에 통보될 예정이며, 관련해 증권사들이 경영진을 고소한 사건의 심각성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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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MBK·홈플러스 부정거래 조사, 법·절차 따라 엄정대응할 것"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기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 긴급조치로 검찰에 통보될 예정이며, 관련해 증권사들이 경영진을 고소한 사건의 심각성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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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홈플러스 사태 검찰 이첩···MBK 전방위 압박 가속
금융당국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있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검찰에 넘겨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초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23일 정례회의를 하는데, 검찰 통보는 그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MBK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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