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조단위 실탄 쥐었다···SK그룹, 베트남 빈그룹 지분 전량 매각
SK그룹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지분 6.05% 전량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며,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인공지능 등 핵심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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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 실탄 쥐었다···SK그룹, 베트남 빈그룹 지분 전량 매각
SK그룹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지분 6.05% 전량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며,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인공지능 등 핵심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어갈 방침이다.
재계
SK, 베트남 빈그룹 지분 1.33% 매각···1200억 규모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리밸런싱)을 진행 중인 SK그룹이 베트남 기업 빈그룹 지분 1.33%를 약 1200억원에 처분한다. 12일 연합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빈그룹은 SK가 지회사 'SK 인베스트먼트 비나 Ⅱ'를 통해 보유하던 회사 주식 5080만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이번 매각으로 SK 측이 보유한 빈그룹 지분은 6.05%에서 4.72%로 내려간다. 1주당 4만500동(2357원)인 빈그룹의 현 주가를 고려했을 때 매각 대금은
SK그룹, 베트남 빈그룹에 1조1800억원 투자···‘동남아 인사이더’
SK그룹이 베트남 1위 민영기업인 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동남아 인사이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잇다. SK그룹은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그룹 지주회사 지분 약 6.1%를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양사는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 신규사업 투자는 물론 국영기업 민영화 참여와 전략적 인수합병(M&A)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빈그룹은 베트남 주식시장 시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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