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비엘 '근 감소 치료제', 1700억원 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엘은 해외 바이오 라이센싱 회사와 독자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근 감소 치료신약 2종의 글로벌 라이센싱 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파이프라인은 'BLS-M22(뒤쉔병 치료제;DMD)'와 'BLS-M32(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로 2종 모두 근 감소 질환 치료신약이다. 계약 상대방은 비엘과 체결한 계약 조건으로 근 감소 등 희귀질환 치료제에 관심을 표명한 복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