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한국베어링공업협회 지정
한국베어링공업협회가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무역위는 한국베어링공업협회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했다.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는 시중에 유통되는 지재권침해 수입물품을 업종별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이다. 의류산업협회, 전자산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