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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국투자증권 '코어오피스 손실 상품' 감독 논란

증권일반

금감원, 한국투자증권 '코어오피스 손실 상품' 감독 논란

금융감독원의 공모펀드 심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져 한국투자증권의 '코어오피스' 같은 부실 상품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한 '벨기에 코어오피스 2호 부동산투자신탁(파생형)' 사례를 들어 "금감원이 형식적 심사에 그친 결과, 위험 구조를 걸러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상품은 2022년 공모 형태로 약 900억원이 판매됐고, 벨기에 정부기관이 입

금감원, 벨기에펀드 판매사 현장검사 착수···불완전판매 여부 집중 점검

증권일반

금감원, 벨기에펀드 판매사 현장검사 착수···불완전판매 여부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전액 손실이 발생한 벨기에 부동산 펀드의 판매사를 상대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손실이 발생한 해외 부동산 펀드의 판매 과정을 직접 들여다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일부터 벨기에 오피스 임차권 펀드를 판매한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여부와 자본시장법상 위법 소지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검사에 나섰다. 문제가

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운용사로 낙점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운용사로 낙점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했다. 투자대상은 서울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시설이며, 최소 6000억 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투자자금의 85%를 출자하며, 목표 수익률은 연환산수익률 7% 이상이다. 최종 운용사는 다음 달 실사 후 확정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 활용해 물류센터 확보

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 활용해 물류센터 확보

CJ대한통운이 부동산펀드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AI·로봇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풀필먼트'를 구현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268억원을 출자하며 나머지는 펀드 출자금과 금융기관으로 조달해 물류 투자에 대한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서 CJ대한

CJ대한통운, 7400억 규모 부동산펀드 조성···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

CJ대한통운, 7400억 규모 부동산펀드 조성···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

CJ대한통운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수도권 지역의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SRA자산운용과 '삼성SRA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80호' 약정을 체결해 2500억원 규모의 물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고, 펀드 차입금 4900억원은 금융기관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된 2500억원은 CJ대한

한국투자증권, 日 오피스 부동산펀드 67% 수익률로 조기상환

한국투자증권, 日 오피스 부동산펀드 67% 수익률로 조기상환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도쿄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호’가 설정 3년만에 약 67%의 누적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9월 6일 설정된 이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고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한 국내 최초의 일본 오피스 실물 부동산펀드다. 설정 당시 최저가입한도를 500만원으로 낮춰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판매기간 동안 목표 모집액의 2배가 넘는 1437억원이 몰렸다. 기초자산은 도쿄 아리아케 지역에 위치한 20층 규

‘마이너스 손’ 된 한투운용···문제의 日 부동산펀드 살펴보니

‘마이너스 손’ 된 한투운용···문제의 日 부동산펀드 살펴보니

최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일본 부동산 펀드를 놓고 상품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임대수요가 크게 줄었는데, 이를 당초 계산한 공실률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투자 손실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부동산펀드 신규 발행이 대거 위축된 분위기 속에 한투운용이 다소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한투운용이 앞서 발행한 일본 부동산 펀드의 수익률이

키움운용, 암스테르담 오피스빌딩 투자펀드 680억원 설정

키움운용, 암스테르담 오피스빌딩 투자펀드 680억원 설정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 ‘히어로드 유럽 오피스 부동산 투자신타[파생형]’ 1~4호를 680억원 규모로 설정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부동산 자산 ‘퀸즈 타워(Queens Towers)’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오피스 빌딩으로 주요 임차인은 네덜란드 사회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고용노동기구(UWV)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빌딩은 정부기관을 포함한 다른 임차인들의 평균 잔

키움증권, ‘이지스코어 리테일 부동산 펀드’ 모집

키움증권, ‘이지스코어 리테일 부동산 펀드’ 모집

키움증권은 홈플러스 3개 점포에 투자하는 ‘이지스코어 리테일 부동산 펀드’ 모집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 부동산 펀드 1위 이지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공모 예정 금액은 1180억원이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등 3개 점포를 통해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추후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한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구조다. 키움증권은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펀

감평사協, ‘부동산펀드 투명성 제고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감평사協, ‘부동산펀드 투명성 제고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와 한국감정평가학회(회장 노태욱)는 지난 18일 15시 협회 중회의실(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에서 ‘부동산펀드 투명성 제고 및 감정평가 제도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 회의는 부동산펀드시장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구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수원대학교 민성훈 교수, 법무법인 바른 이현 변호사, 협회 금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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