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K이노엔, 제네릭 불확실성 제거···美 진출 '시동'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경쟁약 보퀘즈나의 특허 독점권이 2032년까지 연장되면서, 케이캡의 미국 진입시 제네릭과의 경쟁 우려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미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임상 우월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