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권 연말 가계대출 관리 총력전···주담대 한파 내년엔 더 매섭다 5대 은행이 가계대출 연간 한도를 초과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대폭 제한하고 있다. 내년엔 위험가중치 상향과 보증기금 출연요율 변경 등 자본 규제 강화가 예고돼 있으며, 이로 인해 대출 창구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실수요자 타격과 은행권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