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4안’ 최종 발표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LTE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제4안’을 최종 발표했다. ‘제4안’은 2개의 밴드플랜을 경매에 부쳐 총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에 따라 낙찰자를 결정한다.밴드플랜1은 KT의 인접 대역인 1.8㎓대역의 D블록(15㎒폭)을 배제한 채 2.6㎓ 대역의 A1(40㎒폭), B2(40㎒폭) 등 2개 블록과 1.8㎓대역의 C1(35㎒폭) 등 3개 블록을 경매에 부치는 방식이다. 1.8㎓대역을 보유한 SK텔레콤과 KT는 C1블록에 참여할 수 없다.밴드플랜2에는 KT인접대역인 D블록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