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현금 경쟁' 예고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역대 분양가상한제 최고가로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2091가구 중 506가구가 청약 대상으로, 분양가는 3.3㎡당 8484만원이다. 대출 규제 강화로 현금이 풍부한 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예상된다. 업계는 약 20억~30억 원 시세차익과 130~200대 1 경쟁률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