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방미사절단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일 열심히 할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미에서 삼성은 미국과 조선, 원전,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 자격을 취소하며, 반도체 규제 환경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역시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