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AI 중심 금융환경 변화···핵심역량은 고객관리" 신한은행이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AI 내재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중심으로 한 미래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빠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사업의 실효성·고객중심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