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CJ 장남' 이선호, 6년만에 지주사 복귀···그룹 '미래 먹거리' 찾는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다음 달 지주사인 CJ로 이동해 신설되는 미래기획실장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사는 이선호 실장이 6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하며, 그룹의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과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본격적으로 이끈다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