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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시황] 원·달러 환율 2.5원↑ 1028.9원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028.9원으로 마감했다.독일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유로존에 대한 기대감 하락과 중국 경제지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지 않으면서 장 초반부터 미 달러 강세가 유지됐다.전문가들은 “장 초반 미 달러 강세가 조금씩 보였는데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하고 ‘아베노믹스’의 일본 경제 실적이 그다지 호전되지 않은 수치들로 인해 미 달러 강세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