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美 현지법인 설립···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 넥스트증권이 미국 현지법인 'Next Markets Corp.'를 설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00%를 확보했으며, 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에 내정됐다.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연계해 미국 금융시장 공략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