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36조원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에 담길 듯 한국 정부가 한미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250억달러(약 36조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 구매 계획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구매 품목에는 지휘헬기, F-35A 전투기 등 다양한 첨단 무기가 포함되며, 대부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한미 군사협력 및 방위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