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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 121억원 규모 인공위성 개발 시설 투자
코스닥 상장사 루미르가 121억5000만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93% 수준이다. 투자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으로 "인공위성의 설계부터 제조, 시험까지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구축해 위성 개발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루미르는 전 거래일 대비 0.69% 오른 8770원에 거래를 마쳤다.